느티나무
규목이라고도 한다.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란다.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, 나무 껍질은 회백색이고 늙은 나무에서는 비늘처럼 떨어진다. 피목은 옆으로 길어지고, 어린가지에 잔털이 빽빽이 있다. 열매는 핵과로 일그러진 납작한 공 모양이고 딱딱하며 지름이 4mm이고 뒷면에 모가 난 줄이 있으며 10월에 익는다. 한국·일본·몽골·중국·시베리아·유럽 등지에 분표한다.
꽃 / 校花
장미
계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5월에 교정을 화사하게 꾸며주는 장미꽃에는 언제나 밝고 맑은 마음으로 생활하려는 동명인의 모습이 담겨있다.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(비너스)가 탄생시켰다는 장미, 짙은 향기와 날카로운 가시로 그 아름다움을 지켜가는 장미꽃을 보면서 동명인 모두는 품성을 가꾸고 지혜를 키워 간다.